상도 맛있게 중독성 있는 쫄면 -김가네-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상도맛집투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먹을곳이 필요해서

체인점김가네를 들렸다

 

 

신메뉴가 나왔는데 

당연히 시켜봐야지!

새우보리면김밥(5,500)치즈불닭쫄면(8,000)을 시켰다

 

 

 

 

비쥬얼을 보기에는 진짜 궁금하고

생긴것도 너무 신기했다

 

 

곧이어 치즈불닭쫄면이 나왔는데

이건 엄청 매워보였는데

맛있어 보였다

 

 

 

 

새우보리면김밥은 정말 특이했다

물컹거리는 식감에 다 뿔은 보리면...

 

 

김밥 먹는것 같지가 않다

내가 음식가리진 않지만

이거는 좀 못먹을만한 식감이였다

 

 

심심한데 식감별로여서

먹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못 먹는다

 

 

치즈불닭쫄면

일단 뜨거워서 정말 에 들었고

소스가 잘 버무러져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쫄면탱글탱글하고

정말 매웠지만 맛있게 매워서 계속 중독성 있게 먹었다

 

 

 

 

김가네쫄면 맛집이다

우연찮게 발견하긴 했지만

김가네는 김밥이 맛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기본적인 김밥의 메뉴신경이 안쓰였다는게

별로였지만 쫄면이 맛있었기에 그저 평범했던 곳

쫄면은 먹으러 가도 좋은 곳이다

 

 

서울대입구 매콤한 우동과 볶음밥이 끌린다면 -안녕부산-

 

 

서울대입구는 언제나 핫하다

여러 갈곳찾아봐서 갔지만 이미 대기 인원이 많고

문 닫은곳도 있다

 

 

그 중 돌아다니다 찾은 안녕부산

찾아보니 양념대창을 많이 먹는데

비쥬얼이 장난 아니게 생겼다

 

 

앞에 대기 뿐이여서 기다렸는데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3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다

 

 

메인 메뉴

양념대창(31,000)을 시켰다

 

 

 

 

앞도적비쥬얼로 나왔다

엄청 매워 보였는데 진짜 매콤하긴 하다

 

 

먹으려고 하는데 음식들이 뜨거울줄 알았더니

다 식은상태로 나왔다...

그냥 미지근한 정도??

 

 

불평하면서 먹긴했는데

양념이 막 맛있는 정도아니고

그냥 먹을정도라 평범했다

 

 

그나마 우동매콤한 양념에 베여서

괜찮았던 느낌이랄까?

 

 

 

 

우리는 이 필요했기에

언능 다 먹고 볶음밥(3,000)을 시켰다

 

 

 

 

사람이 계속 들어오진 않고

주문도 계속 들어오는것 같진 않지만

볶음밥이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여기 있는 동안 불평불만만 엄청 많았던것 같은데

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았을텐데 

볶음밥은 그나마 맛있었어서 

나름 위로가 되었고...

 

 

매콤한 양념 우동과 볶음밥을 먹기에는

좋지만 대창이 들어있어 가격별로였던 곳이였다

당장 후식이 필요해!!!

 

 

상도 진짜 무조건 먹어야 하는 물회 맛집 -상도실내포장마차-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상도를 놀러와서 물회를 먹게 될 줄이야!

여기 엄청 핫한 수요미식회에 나온 음식점이 있다

상도 실내 포장마차!

 

 

얼마나 유명해 진건지 바로 옆2호점 까지 있었다

6시에 갔지만 대기를 해야 했는데

5시때에 갔으면 대기 없이 갔을 듯 한 손님 대기 줄이였다

 

 

 

 

우리는 한 20분 기다렸나?

앉아있다가

금방 들어갔다

 

 

에는 엄청 시원했고

자리넓직하게 있어서 불편함없었다

 

 

메뉴를 보니 내가 바다 여행 갔을때에

물회를 이렇게 비싸게 먹었나 싶었었다

 

 

 

 

우린 오징어물회 소(35,000)를 시켰다

기회가 된다면 오징어통찜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메인 메뉴물회부터!

 

 

기본 반찬은 엄청 뜨거운 콩나물국인데

해장하기 완전 좋은 국물이였다

 

 

 

 

그리고 소면이 나왔는데

4개가 나와서 뭐지? 했다

짜리는 4인분인가?

 

 

물론 소면 하나당  적었다

나눠서 먹으라는 의미로 작게 소분 해준 느낌이였다

 

 

 

 

탱탱하게 신선

쫄깃해 보이는 오징어!!

그리고에는 어떤 해산물이 있을까 궁금했다

 

 

 

 

근데 아쉽게도 안에 해산물없었다 ㅠㅠ

오징어 말곤...

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기대감이 팍 줄었는데

 

 

그릇덜고 국물 한입순간

오?! 오오?!!

진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간 방금 실망했던 후회들이

한순간사라지고

먹을때마다 감탄하면서 먹게되는 발견 할 수 있었다

 

 

정말 인생 탑에드는 찐!!! 맛집!

최고물회였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맛이?!

진짜 상큼 달달이 정도가 넘지 않고 적지도 않고

알맞은 간이였다

내가 음식을 이렇게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던가? 싶었다

 

 

 

 

더위가 싹 사라지고

이렇게 먹으면 정말 배불리 2인이서 먹게 되는 이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꼭 오징어통찜을 먹어보리라!

 

 

재방문의사가 무조건 있었던 물회맛집!

다시 오쟈~~

 

 

서울숲, 상도 디저트는 못 참지 스벅 신메뉴 -스타벅스-

 

 

스타벅스 쿠폰6개나 있어서

오랜만신메뉴를 먹으러 왔다

이틀에 걸쳐 상도, 서울숲 스타벅스를 갔다

 

 

서울숲역 근처에 있는 스벅

매장넓고 시원하고 사람들엄청 붐볐다

자리들이 거의 다 차서 자리 위치 선정도 전쟁중이였다

 

 

 

 

우리음료만 먹기로해서 신메뉴로만 주문했다

그린 애플 캐모마일 티 벤티사이즈(7,100)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벤티사이즈(6,900)

 

 

역시나 대용량 답게 

엄청 크게 나왔다

스타벅스는 항상 생각해보면

비쥬얼로는 그닥 평범하다

 

 

 

 

그린 애플달달시원한 느낌의

약간 사과맛 나는 음료인데

안에 한조각 들어 있는 사과진짜 너무 맛있었다

리얼 꿀사과...

 

 

딸기 아사이는 

상큼하고 밋밋한 달달함딸기 음료 느낌?

그냥 상큼함에 더 가까웠던것 같다

 

 

두개 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 듯한 인데

기억은 잘 안나고

애매하게 기억 날듯 말듯 한 음료들이였다

신메뉴는 한번 먹어봤으면 ~ ㅎㅎ

 

 

 

 

여기는 상도역5번 출구 근처 스타벅스

건물스타벅스라서 규모가 엄청 크다

무려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꼭대기 층은 통창이라 진짜 가 장난 아니다

 

 

어김없이 신메뉴 음료와 신메뉴 디저트 주문!

음료블랙 글레이즈드 라떼(6,300)호두 블랙 티 라떼(6,300)

디저트보늬밤 몽블랑 롤(6,700)초콜릿푸딩(3,300)을 시켰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적당한 크림달달함우유의 조화로

괜찮았던 음료다

 

 

호두 블랙 티 라떼에는 

호두, 대두, 우유가 들어있는데

호두마루 느낌과 두유 느낌이 섞여 있었다

그렇게 맛있진 않으니 참고!

 

 

 

 

디저트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건 처음 사본다

일단 먹고 싶게 생긴 이름비쥬얼이다

 

 

 

 

정말 음료보단 디저트쪽에

좀 더 열일하는것 같은 스타벅스였다

 

 

초콜릿 푸딩뚜껑마저 갬성이였다

근데 가격대비 양이 좀 아쉽다...

 

 

 

 

오늘은 크림 파뤼

신메뉴 특집!

색깔통일된 듯한 느낌이다

갈색 시즌인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으니

너무 만족한 사진이 나왔다

이제 먹을 시간~

 

 

 

 

보늬밤 몽블랑 롤

부드러운 생크림 롤 케이크 위에 

밤 크림이 올려져 있는 디저트

안에 있는 겉에이고 나머지전체 크림이다

 

 

살짝 달달하고 느끼할 수 있었지만

천천히 먹으면 괜찮았다

은 역시나 달달해서 맛있었다

역시 디저트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콜릿 푸딩

푸딩같은 느낌아니고

크림같은 질감이였다

아주 살짝탄력이 있을뿐...

우리는 전체적으로 크림 디저트를 먹은것과 다름 없었다 ㅎㅎ

 

 

 

 

그래도 스타벅스신메뉴 먹는 맛이지!

특히 여기는 도 좋아서

앉아서 천천히 얘기하면서 즐기는게 좋았다

 

 

좋은 사람함께하면

뭔들 안좋으리

 

 

서울숲 가성비 좋은 깔끔하고 시원한 후식 -요아정-

 

 

서울숲 투어

오늘의 날씨는 정말 이다

30도넘었으니 죽는다고 말할 수 밖에

 

 

얼릉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시원한게 필요하다!!!

 

 

여러곳찾아보고 돌아 다니면서

발견한 심플하고 간단한 아이스크림으로 선택!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요아정이다

 

 

 

 

지하에 있어서 들어가는 중

이쁘게 꾸며져 있는것을 보고

살짝기대했다

 

 

그리고 얼마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맛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무엇보다 시원하기를...

 

 

 

 

열고 들어갔는데

진짜 시원했고

사람들거의 다 찼었고 심플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나름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좋았다

 

 

 

 

여러 메뉴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깔끔한걸 먹고 싶었기에

제일 기본인 아아(3,800)요거트 아이스크림 작은거(3,800)를 시켰다

 

 

 

 

주문하고 자리앉아 기다렸는데

알아서 음료랑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주셨다

오잉? 뭐지? 했는데

보니깐 어디선가 cctv로 보시고 있는것 같다

 

 

우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소 짜리를 시켰는데

이 되게 많아서 깜짝 놀랐다

자리를 시켰으면 못 먹었을뻔했다

 

 

 

 

아아 맛신맛별로 없어서

한번에 들이킬 수 있는

무난하고 시원한 이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살짝상큼함단맛의 조화로

누구나 깔끔하고 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잘 먹을 수 있었다

 

 

여러 토핑으로 과일이 올려져 있는 것들을 먹었다면

그것도 되게 잘 먹었을것 같은 느낌?

사람들이 엄청 여러가지를 시켜서 먹는데

한번쯤궁금했었다

 

 

제일 만족한건

가게 자체의 엄청난 시원함!

이게 진짜 좋았다

힐링하러 아이스크림 가게로~

 

 

서울숲 특별한 날의 특별한 메뉴와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콩카세-

 

 

서울숲에 놀러오고 맛집 투어를 하던 도중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가고 싶다고 저장해 두었던 콩카세를 찾았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었고

내려가기 전 정문에는 메뉴판이 있었다

우리가 먹고 싶었던것은 

웰링턴 스테이크였다

 

 

 

 

우연찮게 갈까 해서 들어갔는데 역시나

6시가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한팀밖에 없어서 에서 대기했는데

5분 기다렸나?

카톡 대기 알람이 울렸다

뭐지?!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입장!

 

 

매장 안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고급진 분위기로 되어 있어서

다들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시간 보내는것 같았다

 

 

자리를 안내받고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웰링턴 스테이크(52,000)이랑 감자 뇨끼(18,000)를 골랐는데

추가로 와인 메뉴판을 더 가져다 줘서

까사 비스타 카베르네 소비뇽(9,000) 레드와인 두잔을 선택했다

 

 

 

 

와인금방 나왔고

한개따르다 만것처럼 되어 있어서 불편했는데

알고보니 높낮이가 애초부터 달랐다 ㅎㅎ

즉, 똑같았다는 것이다

(민망)

 

 

 

 

이제 감자 뇨끼가 나왔고

친절하게 설명도 같이 해주셨다

 

 

이것만 해도 벌써부터 분위기좋다!

3개납작한 얇은것치즈

검은색오징어 먹물로 만든것, 그 외에가 감자, 가운데양송이 버섯이다

치즈부셔뇨끼소스같이 먹으면 된다

 

 

 

 

곧이어 메인요리!

웰링턴 스테이크가 나왔다

 

 

생활의 달인에서도 봤지만

정말 특이하게

에가 페스츄리로 입혀졌고

에는 깻잎과 저게 고기였나... 양송이였나 기억안나지만 뭔가 들어있고

소고기 안심이 크게 들어가 있다

 

 

 

 

역시나 음식이 나오자마자

설명을 바로 해주시고

에 있는 감자소스양념소스랑 다 쉐킷해서 먹으면 된다

 

 

사진은 또 빠질 수 없지!

엄청 많이 찍고

셋팅하고~~

 

 

 

 

나이프로 잘라서 먹는데

와우...

자르기가 너무 힘들고 많은게 에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금방 무너져 버려서 

비쥬얼엉망이 되어 버렸다

 

 

 

 

전체적으로

은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지만

와인 한잔고급지게 정성 들여진 요리들과

좋은 사람함께 먹으니

너무 기분좋았다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으니

어느새 먹어갔는데

깨끗히 먹진 못했지만 배부르게먹었다

 

 

 

 

특별한 음식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찾아가 먹어 보는것도 좋다 생각한다

 

 

보장하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보장할 수 있다

특별한 데이트가 되기를!

 

 

성수 프렌차이즈보다 훨씬 맛있는 독특한 피자맛집 -에이셉피자-

 

 

오랜만피자를 먹으러 서울숲을 갔다

뚝섬역도 근처고 서울숲도 근처여서

오늘의 투어서울숲 근처로 정했다

 

 

에이셉피자도착할때쯤

길거리사람들점점 많아졌다

 

 

피자집 건물해서

눈길사로 잡았다

 

 

 

 

오늘 이 왜 이렇게 더운가... 무려 30도를 찎었다

1시도착했는데 두 팀이 있었고

엄청난 시원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만 더 있다가는 추울것 같은 느낌인 정도?

 

 

 

 

일단 메뉴판 보고

제일 핫한 시그니처 메뉴인

에이셉피자 라지 1판(21,900)이랑 콜라1잔(3,000)

 

 

일단 음식부터 먹어보고

추가주문할건 나중에 정하는걸로!

 

 

 

 

기본 셋팅피클이랑 주문한 콜라가 나왔다

장갑은 뭐인가 했더니

3개손가락을 낄 수 있는 피자 전용 아이템 ㅋㅋ

진짜 신박했다

근데 4번째 손가락인 약지살짝 묻어서 불편하게 먹었다

 

 

 

 

15분 정도 기다렸나?

피자금방 나왔다

진짜 따끈따끈하게 맛있어 보였다

 

 

비쥬얼이 진짜 독특했는데 강렬하고

특이했다

빨리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이였다

 

 

 

 

이런 특이한 피자는 처음봤다

사진비슷하게 나오는 비쥬얼이라니...

라지여서 그런지 일단 크게 나왔고

저 정도면 우리 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였다

 

 

 

 

페퍼로니에이셉피자만소스가 있어서

되게 조화가 잘되고 진한 피자였는데

진짜 먹는내내 맛있게 먹었다

 

 

2조각을 먹으니 살짝 느끼해서

피클이랑 같이 먹긴했는데

3조각까지가 이였다

 

 

 

 

거의 먹어갈때쯤

손님들은 거의 반 이상 다 찼다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정말 가장 최근에 먹었던

피자 중에서는 이였다

웬만한 프렌차이즈 피자와는 비교가 안된다

 

 

피자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피자다

 

 

부산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유명완당집 -18번완당집-

 

 

부산 여행

맛집투어를 위해 열심히 찾아 봤는데

완당집유명했던걸 봤었다

 

 

우리는 그 중에 18번완당집찾아갔는데

자갈치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했다

거의 영업 종료할때 마지막 타임에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거의 없었다

 

 

완당(9,000)이랑 새우완당면(10,000)을 주문했다

다른거굳이 안먹어도 이것만 먹으면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이였다

 

 

 

 

왼쪽완당이고 오른쪽새우완당면이다

국물은 왼쪽의 완당이 더 맛있었지만

완당 맛 자체는 새우완당면훨씬 맛있었다

 

 

완당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물만두새우물만두 먹는 느낌이라

특별한건 없었다

 

 

 

 

계속 먹으니 살짝 느끼한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어 봤는데

진짜 넣어서 먹어야 한다!

자체가 깔끔해져서 적당히 넣으면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여행와서 유명한 완당집은 갔으니 만족!

(왜 유명한거지?)

다른 메뉴안먹어봐도 되겠다 ㅎㅎ

 

 

부산 고급지게 먹는 분위기 맛집 -닉스그릴앤와인-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부산 여행 계획할때

한번쯤은 분위기좋은곳을 가보고 싶었다

우리가 찾아본곳은

5성급 호텔파라다이스호텔!

거기서 운영하는 닉스그릴앤와인이라는 곳이다

 

 

5성급 호텔답게 엄청 규모의 호텔과

주변 시설깔끔하고 고급지게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바로 앞해운대 해수욕장 이였다는거~

맛있게 먹고 바다 즐기러 가면 딱인 코스

 

 

 

 

봐도 엄청 이쁜 뷰가 펼쳐져 있지 않은가?

진짜 실제로 보는건 더 예쁜 가 펼쳐진다

우리가 예약했을때 미리 창가에 앉을 수 있냐고 물어 봤었던 터인지

진짜 예쁜 뷰 앞에서 즐길 수 있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셋팅이쁘게 되어있고

왜 5성급을 가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식전 빵이 나왔다

제일 맛있는건 식전으로 나와주는 최고

 

 

먹고 싶었지만 반씩 먹어준 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참는다

 

 

 

 

그 다음은 양송이 스프가 나왔는데

이것도 따뜻한게 맛있었다

 

 

스프를 먹는 와중에

다음 코스금방 나왔다

음식 나오는 순서빨리빨리 진행되는것 같아 좋았다

 

 

 

 

연어 샐러드가 나왔고

상큼한 소스리코타치즈과일도 있어서

만족했던 샐러드였다

 

 

샐러드없었다면

느끼해서 힘들었을 수 있었다

 

 

 

 

다음파스타가 나왔는데

이건 뜨겁게 나와서 진짜 좋았다

 

 

아쉬웠던건 집게이쁘긴 하지만

이 너무 세게 들어가서 잡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좋으면 됐지

해산물싱싱한 맛이였고 씹는맛과 소스만족했다

 

 

 

 

그 다음 하이라이트 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고기 굽기 정도는 미디엄레어로 선택했다

 

 

적어보일 수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알맞는 이다

에 나오는 가니쉬랑 같이 먹게되면 딱 깔끔한 고기맛이다

 

 

 

 

마지막 마르게리타 피자가 나왔다

이거는 많이 느끼해서

한조각 밖에 못먹었고 이미 다른 음식들이 많았어서 충분했다

 

 

다행히 식사하고 일어설때

포장하시겠냐고 물어봐서 나머지 가지고 나왔다

참고로 포장해주는 용기자체도 정말 고급지게 나왔다

(선물해도 될만큼?)

 

 

 

 

진짜 한 상가득 차려지게 나오는데

정말 배부르게 많이 먹을 수 있다

 

 

바깥을 바라보며 바다햇살구경하며 먹는게 

진짜 먹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데이트하기가 딱 좋았고

특별이면 더욱 좋았을듯한 느낌!

 

 

 

 

결론적으론 최고분위기 맛집이였고

평범이상이였으며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했다

 

 

다시 가게되더라도

야경궁금해지는 곳이였다

 

 

가격도 나름 만족했는데

1인당 65,000에서 해결할 수 있다

 

 

맛있게 여유롭게 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후식으로는 커피선택할 수 있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즐기러 가면 최고의 코스다!

 

 

여수 꼭 와서 먹어야 하는 찐 맛집 가성비 짱 게장 -야간게장-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여수 여행

맛집을 찾으러 검색을 했던 도중

게장집을 찾았다

 

 

알고보니 여수에는 근처게장집이 많았는데 

블로그를 보고

가성비리얼인것 같아서 찾아왔다

 

 

이름특이하게 야간게장이다

돌산공원 돌고 찾아가는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험난했고 살짝 무서웠다

심상치 않았지만 찾아 갔는데

손님하나도 없었다

(뭐지? 낚인건가...)

 

 

일단 게장정식(13,000)2인분 시켰다

근데 진짜 뭐지? 라는 싶을 정도로

음식하나둘씩 엄청 많이 나왔다

 

 

 

 

아니 정식 하나에 이렇게나 많이 준다고?

가성비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들었다

 

 

비쥬얼도 진짜 최고였다

군침 돌았는데 사진은 참을 수 없지

마구 찍었다

 

 

 

 

간장게장양념게장

정말 이렇게 나왔다면 일반 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게장집도 저렇게 퍼주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도 정말 이였다

너무 맛있었고 도 찼고

먹는내내  와.. 가성비 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했다

 

 

무엇보다 여러 반찬들도 상당한 수준에 머물렀다

진짜 무조건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갈치조림갈치으로 2마리 들어갔다

양념이 진짜 기가 막혔고

이랑 같이 먹으면 꿀떡꿀떡 넘어간다

리얼 밥도둑 ㅠㅠ

 

 

새우장도 개당 하나씩인데

적은만큼 도 진짜 최고였다

감동...

 

 

 

 

여러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이 없었다는게 아쉬웠지만

후식을 먹으러 가야했기에 어느정도 살짝? 조절했다

 

 

여수 여행 온다면 진짜 추천한다

무조건 와라!

내가 검색해본 게장집중에서는 가성비도 좋고 도 진짜 좋다

 

 

돌산공원 갔다가

야간게장가서 먹고오면 코스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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