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번쯤은 가볼만한 아쿠아리움과 전시회 뮤지엄오브컬러 -아쿠아플라넷- 

 

 

여수로 떠나자!

여수여행 1일차아쿠아플라넷을 가서

아쿠아리움전시회뮤지엄오브컬러를 보기로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려서

앞으로 가면 15분 정도 걸어서

아쿠아플라넷도착하게 된다

 

 

 

 

우리는 아쿠아리움 + 뮤지엄오브컬러 세트(22,000) 입장권으로 구매했다

들어가서 락카룸이용해서 케리어들을 두고

3개입장 라인이 있었는데 하나씩 들어갔다

 

 

내가 제일 보고 싶었던건

엄청 큰 규모수족관이였는데

고래상어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큰 수족관은 있었지만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고

막상 기대했던 그 거대한 몸집의 고래는 없었다

 

 

 

 

거대 수족관에서는

인어공주 쇼도 하고

마술쇼진행해서

나름 이벤트는 진행하는것 같았다

 

 

되게 특이한 생물들은 많았고

보면 볼수록 웃긴 귀여운 물고기들도 많았다

 

 

 

 

수족관안에 어?! 이런 분위기 좋은 스팟이?!

라고 생각드는 구간이 많이 있다

아래는 나의 최애 사진들이다

 

 

분위기 좋은곳은

애기들과 사람들많이 오니깐

언능 후다닥 찍고 이동해야한다

 

 

 

 

정말 사진많이 찍을 수 밖에 없는 이긴하다

닥터피쉬 체험도 할 수 있고

귀여운 물고기들 투성이다

 

 

 

 

 

못생긴 애들도 있는데 자꾸보면 나름 귀엽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애들도 있었고

 

 

 

 

우리를 웃게 해준 너무 귀여운 가오리까지!

 

 

 

 

상어는 무섭지만 이 상어는 귀엽다

 

 

 

 

벨루가도 있었는데

기다리기 힘들어서 공연못봤다

 

 

 

 

아쿠아리움은 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는데

아쉬운건 내가 기대했던 고래는 없었어서 슬펐다

특징있게 여기만장점이 있던건 아니여서 살짝 슬프긴했다

 

 

그리고 대망하이라이트!

여기가 맛집이라고 소문나기도 했었는데

문어짬뽕!!

이걸 먹어보고 싶었다

 

 

 

 

문어짬뽕(14,500), 짜장면, 맥주를 시켰다

가 너무 좋았어서

여기서 음식 먹기도 정말 좋은 선택이였고

무엇보다 이 진짜 최고였다!

 

 

첫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짜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짜장면, 문어짬뽕 둘다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이 날씨맥주 한잔정도는 괜찮잖아?)

 

 

 

 

 

진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고

이제 뮤지엄오브컬러 전시회를 들어갔다

 

 

여기는 입장권을 따로

확인하지 않고 들어갔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는 왜 같이 있는걸 구매했을까 싶었다..

 

 

 

 

여기는 전시회가 은근히 컸었는데

나름 잘 꾸며져 있고 색감도 진짜 좋아서

인생샷 건지기 진짜 좋은곳이였다

 

 

 

 

여러가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

이름에 걸맞게 진짜 색감이 너무 좋게 나타났다

 

 

 

 

사진도 나름 깨끗하고

선명하고 이쁜 사진들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아쿠아리움보다

전시회특별했던 곳이다

예상치못한 사진득템에 진짜 추천한다!

그리고 맛집해서~

 

 

하남 미사 넓은공간과 잔디가 펼쳐진 애견동반카페 -카페더릿-

 

 

하남은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 이다

너무 멀어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대중교통으로 오는 사람들한테는 힘들다

 

 

미사역에 내리면 새로생긴 카페촌구성되어 있고

팔당쪽으로 가면 대형카페들이 되게 많이 생겼다

 

 

나는 복합문화공간

넓은 잔디도 있고

애견도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더릿으로 향했다

 

 

안내표지판이 크지 않아서

여기까지 오려면

길치인사람들은 못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참고아래 두개 사진은 으로 돌아가는 저녁시간 때 찍은 사진)

 

 

 

 

드디어 도착

카페더릿!

 

 

엄청 큰 문이 반기고

우리는 화창낮1시경 갔는데

넓은 잔디햇살이 반겼다

 

 

 

 

카페자체

주택에서 개조2층짜리 전부이지만

오른쪽에 들어가는 공간

다른곳에는 넓게 앉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펼쳐져있다

 

 

 

 

스튜디오 같이

다른곳온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들이였는데

여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있고

전시, 공연, 행사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앉아서 먹을 수 있고

분위기 현대적인 느낌으로 살렸다

 

 

 

 

왼쪽, 오른쪽 둘다 다른 느낌의

공간이 펼쳐지는데 왼쪽 사진못 찍었다

(참고로 왼쪽은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다)

 

 

오른쪽맨끝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제 주택개조카페로 들어가면

요즘 형태로 잘 꾸며져 있는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카페변신한다

 

 

에 오면 햇살가득해서

사진찍기가 정말 좋다

 

 

 

 

살짝 분위기

실내 실외 언발란스해서

특이한 느낌도 준다

 

 

 

 

메뉴여러가지가 있는데

케익들이 다 맛있어 보이고

가격은 나름 대형카페로 분리되고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있는 편이다

 

 

 

 

2층으로 올라오면

살짝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적당한 카페의 느낌이다

 

 

 

 

음료페리베리에이드(8,500)아아(7,000)

디저트 자몽생크림(8,000)을 시켰다

음료케익보다 더 비싼

신기한 사실!

 

 

페리베리에이드는 맛이 되게 특이 했는데

녹으면서 농도연해지면 연해질수록

맛있어지중독성있는 베리에이드

 

 

자몽생크림 케이크는 특별한건 없었지만

나름 부드럽고 자몽향 살짝나는 괜찮은 케이크였다

다른 디저트궁금해서 먹어보고 싶긴했다

 

 

제일 좋았던건 나름 경치좋았다는 점이다

위에서 통창으로 아래를 바라보는 느낌이라

잔디뷰가 좋았고 우리는 저녁시간까지 있었는데

분위기가 살짝 달라져서 좋았다

 

 

 

 

바깥에는 단체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고

 

 

 

 

야경만큼은 진짜

분위기 있고 운치 있고

시원하고 마음에 들었다

 

 

 

 

여기는 하남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나름 괜찮은 공간인걸로 생각 되지만

서울 사는 사람들한테는 가 있지 않는이상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애견을 데리고 갈 곳이라면

야외에 애견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

 

 

 

홍대 특이한 맛의 비쥬얼적인 핫플 일식당 -미쁘동-

 

 

홍대 맛집투어검색하는 중

미쁘동이라는 일식점 발견했다

 

 

햇살이 엄청 더운 어느 날

사람대기4팀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것 같아서 

핫플 성공이라 생각했다

 

 

대기할때 메뉴판을 받고

음식골라놔야해서 얼떨결에 

대표메뉴 미쁘동(15,000)토마토연어국수(20,000)를 시켰다

메뉴들이 전부 특이해서 골라야 할지 몰랐다

 

 

실내에 들어왔지만

가장 바깥쪽앉아서 그런가?

에는 그렇게 시원하지 않고

음식기대됐다

 

 

 

 

토마토연어국수는 

새우가 엄청 큰게 2개가 들어있는데

나와서 그런지 맛있었다

하지만 느끼해서 한개이였다

 

 

연어국수처럼 길게해서 들어가 있는데

토마토같이 시원하게 먹으니 별미긴 했었다

 

 

미쁘동정도 먹고나면

육수를 받을 수 있는데 

거기다 국밥처럼해서 말아 먹을 수 있다

 

 

뭔가 먹다말다 갑자기 국밥처럼 생기니

잡탕같은 느낌이랄까?

분위기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였다

물론 만 좋으면 됐지만 맛도 그냥 평범해서...

 

 

 

 

개인적으로 맛있는지 알 수 없는 곳이였다

왜 인기가 많은지 핫플인지 알 수 없었던 곳...

 

 

나는 결론뭐다?

비추다...

 

 

신도림 난생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초밥과 서비스 최고 -카나미스시-

 

 

신도림 맛집을 찾다 발견카나미스시

초밥집인데 생긴지 얼마 안됐다

 

 

 

 

신도림 역에서는

대략 1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데

먹자골먹안에 위치해 있다

 

 

들어가면 내부가 은근 좁았는데

자리는 
4인석 4개  / 2인석 2개 / 1인석 5개

이렇게 구성 되어있다

 

 

 

 

메뉴는 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VIP스시를 선택했다

 

 

 

 

SNS 이벤트가 있어서

참고하면 된다

 

 

우리가 먹어본게 새우갈릭초밥2P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맞다면?!

진짜 현명한 이벤트

왜냐? 너무 맛있었거든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깜짝 놀랐다

초밥집에서 에피타이저라니...?

 

 

트러플향이 나는

계란찜이였다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 특별하게 맛있진 않지만

입맛을 돋구기에는 충분했다

 

 

 

 

5분 정도 기다렸나?

VIP스시가 금방 나왔다

 

 

엄청 길죽장어

처음보는 초밥들까지!

후토마끼(일본식 김밥)도 한개 나왔는데

특별한 구성이지 않나 싶다

거의 모든 메뉴들이 다 나온것 같은 느낌이였다

 

 

 

 

이어서 우동이나오고

계란말이 초밥서비스로 나왔는데

직접 만든거라 더 맛있을 거라며 설명해 주시고 가셨다

 

 

 

 

장어 초밥에는

이 일반 초밥처럼 조금만 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가위달라고해서 잘라 먹어야한다

 

 

 

 

메뉴가 다 나오고

이제 식사시간!!

순간만을 기다렸다!

 

 

초밥새로운 초밥이 있긴 했는데

중간에 있는 의 초밥들이 정말...

진짜 잊을 수 없는 초밥들이다

특히 가운데 2개의 초밥들!!

 

 

새우구운것 같은데

저게 나의 인생초밥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식이 나왔는데

역시 이것마저 나올지는 몰랐다

 

 

진짜 매번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초밥집이다

대략적으로 예상하건데

쿠크다스 부신거에

우유 아이스크림이랄까?

 

 

진짜 맛있어서 먹고 싶긴했다

후식까지 완벽했던 이 순간!

여기 초밥집은 진짜 만족했다

 

 

 

 

가격으로 따지자면

25,000에 이 정도의 퀄리티만족하지만

 

 

내가 가는 초밥집들은

만원대에 속하는데

가격적인 면에서는 살짝 아쉬웠던 집이다

 

 

이런거 따지지 않고 

서비스중요시 여긴다면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한다!

 

 

중앙보훈병원 던킨 신메뉴 쌀막걸리, 야쿠르트 쿨라타 -던킨-

 

 

중앙보훈병원카페단 하나

던킨도넛츠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다

쌀막걸리 도넛(2,100)야쿠르트 쿨라타(4,500) 먹으려 했는데

요구르트 쿨라타는 재료소진돼서 없댄다...

(아침인데 없어요???)

 

 

 

 

아쉬운대로 어쩔 수 없이

제주감귤 크러쉬(4,400)로 시켰다

 

 

 

 

이달의 도넛 답게 제품 채워져 있다

쌀 막걸리라니 너무 신기하고

빨리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였다

 

 

 

 

우선 도넛은!

아무 맛도 안났다
쫀득하긴 했는데 

그건 다른 일반 도넛도 그런 느낌이라.. 

뭔가 특이한 맛은 안나는?? 

모르고 먹으면 막걸리로 한거 아무도 모를 것 같다

 

 

 

 

제주감귤

진짜 딱 처음 먹었을때만

( 감귤이군)

마지막은 엄청 싱거운 맛..?

엄청 밍밍한 귤 주스..?

 

 

 

 

오늘던킨

배채우기 용인걸로

 

 

상도 지하철에 엄청 신선한 대형카페가? -메트로팜-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상도왔다갔다 할때마다 보이는 

메트로팜!

도대체 뭐하는 일까 직접 들어가 봤는데

엄청난 규모초 신선한 농장이자 카페

 

 

 

 

에 들어가면 조그만 농장?이 나타나는데

직접 구경하면서 채소자라나는것볼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팜대세기 때문에

그만큼 샐러드하고 건강위주도 챙기다보니 인기가 많아서

이런 스마트팜쪽에 관심이 생겼었다 

 

 

메뉴야채종류로

엄청 다양하게 있었고

들어가기 전확인할 수 있다

 

 

 

 

입구에서 셀프

샐러드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엄청 저렴하진 않지만

샐러드 전문가게에 비해서는

저렴하고 많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문하는곳은 바로 에 있고

팜바질 보코치니(7,900)구매했다

 

 

샐프 주문대 바로 에는

일회용 도구가 있어서 챙겨가면 된다

 

 

 

 

제조 음료 같은 경우는

픽업대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데

엄청 크고 깨끗하고 넓다

 

 

 

 

안쪽 깊은곳으로 들어가면

식물농장이라고 으로 스마트팜진행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신기하고

약간 공장같은 느낌이라

새롭긴 했다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상담하면 된다)

 

 

신선도느껴지며

계속 바라보게 되는 느낌이다

기술 많이 좋아졌다 싶다

한번쯤도전해보고 싶은 스마트팜이다

 

 

 

 

중앙에는 하이라이트

초록색으로 엄청 신선하고 깔끔하게 느껴지는

안락한 느낌카페가 펼쳐진다

 

 

이때의 분위기반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것 같은 느낌이다

간단하게 샐러드 먹거나 얘기하면서 있어도

충분히 좋은 공간이다

 

 

우리 집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면

나는 자주 이용했을 것이다

 

 

 

 

샐러드도 굉장히 이쁘게 담겨져 있어서

포장해서 가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참고로 비닐일회용기

키오스크 에 있다

 

 

 

 

비쥬얼도 좋고

엄청 신선하고 건강할것 같은 샐러드!

상큼하고 소스랑 같이 먹으니 좋다

 

 

 

 

은근 많이 들어 있어서

소분해서 2끼나눠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이다!

 

 

 

 

이건 저번먹었던 

(비건)트러플 찹 스테이크(8,500)인데

소스가 진짜 맛있어서

정말 맛있는 한끼뚝딱 떼울 수 있었다

 

 

물론 부족하긴 하지만

배고프진 않고 간단하게 즐길때

충분히 좋은 음식으로 채울 수 있다

 

 

 

 

정말 간단하지만 저평가안될만큼이 많으므로

여러가지먹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이어트식단챙겼다면

여기서 매번 사먹었을것 같기도 하다

 

 

부산 없는게 없는 대규모 카페 월드 -피아크-

 

 

부산 여행

우리는 부산패스투어를 사용했는데

그 중에 소개됐던 피아크를 다녀왔다

 

 

대형 카페인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직접 가보니 초대형 규모카페

건물너무커서 어디주차해야하는지 몰랐는데

그냥 아무대나 주차하고 들어가면 됐었었다

(아침 오픈시간때 일찍 갔던터라 아무때나 해도 됐었는지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베이커리가 나오는데

디저트 수준이 장난아니다

엄청 먹음직 스럽게 생겼고

고급 호텔에서 나올법한 디저트준비되어 있다

 

 

 

 

바로 에는 우리가 부산패스투어때 사용할 수 있는

상하이 아이스크림음료 나오는곳이 있다

 

 

 

 

원래는 아침부터 간단하게

아이스크림만 즐기고 들릴곳이 많으니 가려 했지만

영롱한 디저트를 참을 순 없었다

 

 

시그니처 티인 동백꽃차(8,000)

디저트초코바나나무스(7,000)레몬타르트(8,500)을 시켰다

가격들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리고 디저트들이

부산핫한 카페들에 있는 메뉴들이

총집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내가 부산 여행가면

가고 싶던 디저트 카페가 있었는데

피아크똑같이 팔았다

 

 

 

 

디저트들은 보기가 좋았지만

특별하진 않았다

오히려 달면 달았지

역시 강하게 생긴 비쥬얼은 뭔가 진하다

 

 

특히 초코바나나무스는 쉽게 도전했다가 큰코 다친다

거의 초코크림바나나크림덩어리인데

엄~~~청 진하고 달다

아아가 없으면 못먹을 정도다

 

 

레몬타르트상큼한 레몬향나는 크림

레몬맛 샌드가 더해졌던 타르트

 

 

동백꽃차은 되게 좋았고

디저트에 먹을때는 조합이였다

여기가 엄청 추웠어서 따뜻한 티로는 최고였다

 

 

 

 

너무 넓어서

를 다 찍을 순 없었지만

공간이 정말 많아서

4층과 5층사이에 많은 공간들이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동해서 앉을때마다

새로운 뷰가 펼쳐졌다

 

 

아쉽게도 셀카 찍을만한 그런  없었지만

넓은 공간 탁트인 전망을 보면서

바다 멍때리기 최고인것 같다

 

 

홍대 눈으로 입으로 색다른 맛의 도넛 -꽈페-

 

 

홍대핫플이 정말 많다

맛집 투어 하는 사람으로서 

갈 곳가까이 있지만

갈 길멀다

 

 

요번엔 색다른 디저트

꽈배기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엄청나게 다양한 의 꽈배기 집이던데

줄서는식당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이다

 

 

 

 

을 연 순간

엄청 화려한 알록달록한 색상들의 꽈배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말 색상들이 장난 아니였는데 

맛있어 보이는것도 있었고

반면에 와... 꽈배기이렇게 한다고?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는것도 있었다 

 

 

 

 

우리는 꽈배기 2개정도만 선택했다

그리고 아아필수!!

베스트1인 유니콘(2,500)솔티드 카라멜(2,900)

아이스 아메리카노(3,900)

 

 

1층에는 주문만 할 수 있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거의 차서 나머지 한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은... 음 ㅎㅎ

꽈배기기본이 가장 맛있다!

 

 

특히 유니콘왜 1위인지 이해잘 안갔다

아마 특별이라서?

그냥 소다맛설탕 + 꽈배기 먹는 느낌이다

 

 

솔티드 카라멜

그나마 달다구리한 맛이 더 첨가되어 좋았다

하지만 엄청 달기에 아아가 아니라면

그냥 먹기는 불가능이다

 

 

한번쯤은 먹어볼 수 있지만

두번은 먹어보고 싶지 않은

특별한 맛경험이였다

 

 

상도 맛있게 중독성 있는 쫄면 -김가네-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상도맛집투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먹을곳이 필요해서

체인점김가네를 들렸다

 

 

신메뉴가 나왔는데 

당연히 시켜봐야지!

새우보리면김밥(5,500)치즈불닭쫄면(8,000)을 시켰다

 

 

 

 

비쥬얼을 보기에는 진짜 궁금하고

생긴것도 너무 신기했다

 

 

곧이어 치즈불닭쫄면이 나왔는데

이건 엄청 매워보였는데

맛있어 보였다

 

 

 

 

새우보리면김밥은 정말 특이했다

물컹거리는 식감에 다 뿔은 보리면...

 

 

김밥 먹는것 같지가 않다

내가 음식가리진 않지만

이거는 좀 못먹을만한 식감이였다

 

 

심심한데 식감별로여서

먹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못 먹는다

 

 

치즈불닭쫄면

일단 뜨거워서 정말 에 들었고

소스가 잘 버무러져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쫄면탱글탱글하고

정말 매웠지만 맛있게 매워서 계속 중독성 있게 먹었다

 

 

 

 

김가네쫄면 맛집이다

우연찮게 발견하긴 했지만

김가네는 김밥이 맛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기본적인 김밥의 메뉴신경이 안쓰였다는게

별로였지만 쫄면이 맛있었기에 그저 평범했던 곳

쫄면은 먹으러 가도 좋은 곳이다

 

 

서울대입구 매콤한 우동과 볶음밥이 끌린다면 -안녕부산-

 

 

서울대입구는 언제나 핫하다

여러 갈곳찾아봐서 갔지만 이미 대기 인원이 많고

문 닫은곳도 있다

 

 

그 중 돌아다니다 찾은 안녕부산

찾아보니 양념대창을 많이 먹는데

비쥬얼이 장난 아니게 생겼다

 

 

앞에 대기 뿐이여서 기다렸는데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3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다

 

 

메인 메뉴

양념대창(31,000)을 시켰다

 

 

 

 

앞도적비쥬얼로 나왔다

엄청 매워 보였는데 진짜 매콤하긴 하다

 

 

먹으려고 하는데 음식들이 뜨거울줄 알았더니

다 식은상태로 나왔다...

그냥 미지근한 정도??

 

 

불평하면서 먹긴했는데

양념이 막 맛있는 정도아니고

그냥 먹을정도라 평범했다

 

 

그나마 우동매콤한 양념에 베여서

괜찮았던 느낌이랄까?

 

 

 

 

우리는 이 필요했기에

언능 다 먹고 볶음밥(3,000)을 시켰다

 

 

 

 

사람이 계속 들어오진 않고

주문도 계속 들어오는것 같진 않지만

볶음밥이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여기 있는 동안 불평불만만 엄청 많았던것 같은데

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았을텐데 

볶음밥은 그나마 맛있었어서 

나름 위로가 되었고...

 

 

매콤한 양념 우동과 볶음밥을 먹기에는

좋지만 대창이 들어있어 가격별로였던 곳이였다

당장 후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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