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 생각하지 못한 숨은맛집 -오유미당-

 

내돈내산! 나는 맛집만 올린다!

 

 

주말되면 항상 생각한다

오늘은 어딜가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낼 수 있을까

이렇게 된거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싹 가볼 생각이다

하나씩 뚫자!

 

 

특이하게 마라 쌀국수를 판다고

몇번 봤던곳인 오유미당

여기로 !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

매콤알싸 특마라탕쌀국수(10,900)

(이 많나 생각했는데 진짜다...)

면만 있으니깐 간장계란밥(2,000) 추가해주고

밥류인 새우풍덩 카레덮밥(7,900)

이렇게 시켰다

 

 

드디어 나왔다!!!

비쥬얼로만 봤을때는 진짜 이 엄청 많아서 깜짝놀랐다

진짜 특마라탕쌀국수

합격!합격!

 

 

 

 

주방에서 탄냄새가 나서 뭐지 했는데

고기의 탄냄새였다...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은 적당하고 비쥬얼은 좋으니깐 넘어가도록하자

우리가 생각하는 마라탕을 먹을때 생각나는 마라의 맛살짝 있으며

얼큰한 마라의 느낌은 아니고 고기가 들어가서인지 살짝 느끼한? 연한 마라맛이였다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메인은 따로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카레덮밥이게 진리였다

 

 

 

 

무엇?

새우 무엇?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카레 먹는 느낌이였다

새우도 크고 뜨거워서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

나는 정말 좋았다

카레 전문집 말고 여기서 먹어도 될만큼의 맛!

카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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