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매콤한 우동과 볶음밥이 끌린다면 -안녕부산-

 

 

서울대입구는 언제나 핫하다

여러 갈곳찾아봐서 갔지만 이미 대기 인원이 많고

문 닫은곳도 있다

 

 

그 중 돌아다니다 찾은 안녕부산

찾아보니 양념대창을 많이 먹는데

비쥬얼이 장난 아니게 생겼다

 

 

앞에 대기 뿐이여서 기다렸는데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3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다

 

 

메인 메뉴

양념대창(31,000)을 시켰다

 

 

 

 

앞도적비쥬얼로 나왔다

엄청 매워 보였는데 진짜 매콤하긴 하다

 

 

먹으려고 하는데 음식들이 뜨거울줄 알았더니

다 식은상태로 나왔다...

그냥 미지근한 정도??

 

 

불평하면서 먹긴했는데

양념이 막 맛있는 정도아니고

그냥 먹을정도라 평범했다

 

 

그나마 우동매콤한 양념에 베여서

괜찮았던 느낌이랄까?

 

 

 

 

우리는 이 필요했기에

언능 다 먹고 볶음밥(3,000)을 시켰다

 

 

 

 

사람이 계속 들어오진 않고

주문도 계속 들어오는것 같진 않지만

볶음밥이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여기 있는 동안 불평불만만 엄청 많았던것 같은데

이라도 좋았으면 괜찮았을텐데 

볶음밥은 그나마 맛있었어서 

나름 위로가 되었고...

 

 

매콤한 양념 우동과 볶음밥을 먹기에는

좋지만 대창이 들어있어 가격별로였던 곳이였다

당장 후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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